웨이브랩 프로버전은 음악작업의 마지막단계인 마스터링작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음량레벨링, 음색조정등을 할 수 있으며 영상안에 있는 음원의 수정, 배경음악삽입, 실시간 녹음, 이펙터 추가등을 할 수 있으며 버전별로 각각의 필요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수정하여 배포하고 있다. 또한 대량의 음원파일들을 한번의 조작으로 처리가능하게 하는 배치파일기능이 있어서 사운드소스를 에디팅하거나 프로 마스터링 엔지니어같은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큐베이스만으로도 마스터링을 할 수는 있다. 마스터링에서는 lufs라는 사운드 전체의 음량 평균값을 주로 이용하는데 큐베이스에서는 음원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가면서 세심하게 살펴보아야 하는 반면 웨이브랩에서는 여러트랙을 올려놓고 한번에 각각의 노래에 음량 평균값을 측..
유다시티는 완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서 사용상에 제약이 없고 음악과 오디오 소스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아주 충분하다 싶은 기능들을 가지고 있어서 조금만 사용에 익숙해지고 나면 비용상으로 많은 금액들을 절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으로 유다시티는 오디오 소스를 편집, 가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데 주로 녹음기로 기록된 파일들을 이곳으로 불러들여 주변잡음제거, S발음 줄여주기등 오디오 소스의 다양한 편집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레코딩 기능이 있어 이 소프트웨어로 바로 녹음을 하고 편집 후 출력을 할 수 가 있다. 또한 멀티트랙이 가능하여 여러트랙을 바로 녹음하고 편집을 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유다시티를 이용하여 믹싱과 마스터링또한 한 자리에서 가능하다. 기본설치옵션 외에 큐베이스의 가상 이펙..
음악계가 레코드판을 틀던 시절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친 최종본을 LP에 기록하기 위해 작업물의 방법을 변환하는 과정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레코드판에 제대 기록이 되어야 사람들이 이러한 최종본을 구매하여 즐거이 감상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였다. 그 이후에는 음원의 최종본을 CD에 기록하기 위해 아날로그 소스를 16bit/44.1KHz로 변환하여 CD에 기록하는 과정들을 일컫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것들이 사라진 지금현재 마스터링은 다른 것 을 지칭하고 있다. 작곡을 하고 녹음을 하고 믹스를 하고 난 뒤에 출력하는 중간과정의 최종본은 음량이 상당히 낮다. 그래서 음량을 약 9db에서 12db정도 올려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기존에 알아채지 못했던 음색의 변화들이 생긴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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