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본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섹소포니스트 진푸름
재즈의 본고장 미국으로 건너가 재즈섹소폰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진푸름이 있다. 약 7개월전부터 재즈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있으며 약 2주 간격으로 영상물을 업로드하고 있다. 단독 팀으로서 매번 새로운 레파토리를 들고와서 이렇게 라이브공연을 펼치는 것 은 정말 힘든 일이다. 또한 연주의 완벽함을 더하고자 약 2주 간격으로 충분한 연습 후에 라이브를 켠다. 매번의 공연은 정말 듣기 흡족할 정도로 수준높은 연주를 펼치고 있으며 녹화를 도와주는 분들도 계셔서 화질과 음질또한 훌륭하다. 가끔은 진행상의 실수도 보이고는 하지만 그런것 또한 관람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섹소포니스트로서 진푸름은 영상으로 보았을 때에는 상당히 카리스마 있고 진지하지만 일상적인 대화를 듣고 있노라면 정말 옆집 누나같은 성격으로 많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