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과 편곡등을 하는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시퀀서이며 전 세계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Steinberg사의 제품들이 창립40주년을 기념하여 반값할인에 들어갔다. 할인에 들어간 제품들은 Cubase 13, Dorico 5, WaveLab 12 마지막으로 가상악기 번들인 Absolute 6이며 기간은 올해 약 한달간인 2024년 9월 25일까지이다. 크랙버전을 사용하며 마음한켠에 찜찜함을 남겨두고 있던 이들이나 빈약한 무료버전을 사용하고 있던 이들은 당당한 정식버전으로 버전업할 더없이 좋은 기회이니 구매를 고려함이 좋을듯 싶다.
현대에는 레코딩과 작곡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로 시퀀서는 반드시 필요로 하는 요소로 없어서는 안될 소프트웨어이다. 하지만 부담이 되는 높은 가격선으로 인해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면 기본기능이 갖추어져 있는 시험판 시퀀서를 사용해보는 것 도 나쁘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패셔널 시퀀서의 형태로 구현되어 있으며 시험판은 가상악기가 없는 채로 10개의 트랙만을 사용할 수 가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무료버전 가상악기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10트랙정도면 왼만한 곡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어 생각만 잘 한다면 체험판 프로그램만으로도 정식의 앨범작업이 가능하다. 녹음과 믹싱작업에 필요로 하는 것들은 모두 내장되어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초저자본 앨범작업에 도전해 봄직도 하다. 사운드브릿지는 스타인버그의 큐베이스에서 쓰..
작곡자이거나, 사운드엔지니어이던가 레코딩과 작곡에 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시퀀서를 반드시 익혀야 한다. 특히 영화음악의 사운드 엔지니어링이라던가 음악의 레코딩엔지니어 같은경우 프로툴스를 사용하는 것 이 유용한데 AVID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시험판(Try Free)을 다운로드 받을 수 가 있는데 이것이 보통을 넘을 정도로 유용하다는 것이다. 이름하야 Pro tools Intro라고 불리우는데 이 프로그램은 8채널 오디오트랙, 8채널 악기트랙, 8채널 미디트랙으로 사용상의 제약이 있지만 이상한 점은 작곡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두개의 트랙만 가능해도 앨범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믹스 후에 마스터링을 할 경우에는 보통 스테레오 한트랙만 열어놓고 마스터링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 시..
작곡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장비나 소프트웨어 구매는 참 감당하기 힘든 일이다. 피아노나 기타같은 악기들은 손악기니까 산다 치고 일명 시퀀서(Syquencer)라고 하는 이 프르그램들은 한개당 가격이 보통 50만원 이상이 가는지라 구매할 엄두가 나지를 않는다. 그렇다고 공부를 하려면 안살 수 도 없는 노릇이라 장비세팅을 이유로 아르바이트를 전전해야 하는 판이다. 음악관련 프로그램 제작회사에서는 자사의 사용자층을 넓히기 위해 약간의 사용상의 제약을 두고 무료로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무료버전을 배포하고 있는데 오랜 전통이 있는 케이크워크도 마찬가지이다. 차기작으로 출시될 프로그램을 사전에 기능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현재 Cakewalk By Bandlab이라는 이름으로 무료로 배포를 하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
보통 프로툴스(Protools)와 큐베이스(Cubase)가 음악의 녹음과 작편곡작업에 쓰이는 시퀀서인데 그 외에도 다른것들이 있지만 가장 전통적이고 레코딩스튜디오나 작곡가의 작업용 프로그램등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시퀀서이다.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작곡하는 것에 좋겠지만 큐베이스의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는 음악의 믹싱작업의 효율성에 있다. 믹스페이더들을 키보드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가 하면 AKAI의 MPK mini등을 연결하여 이큐를 키보드를 통해서 조작할 수 있기도 하고 기본설치되는 가상 이펙터들 만으로도 완벽한 믹스를 가능하게 하기도 하는 능력들이 있다. 믹스페이더들에는 각각에 단축키들이 설정되어있는데 에이블톤(Ableton)에서는 일일히 마우스로 음량을 조정해야 하는 반변 큐베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