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운지법 (3)
공방다락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bvz6/btsyD7FGb0q/dKknNcOuGZGI3D2i7jlMfK/img.jpg)
섹소폰의 몸체와 넥은 일자로 일치시켜서 연주하는 것 이 아니다. 넥부분을 약간 왼쪽으로 비틀고 연주해야 인체공학적으로 양 손가락들이 잘 배치된다. 연주할 때 섹소폰의 몸체가 정중앙에 위치된 채로 연주하는 사람도 있고 약간 비스듬하게 두고서 연주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석은 비스듬하게 놓는것인데 그에 따라서 넥 부분도 약간 틀어놓아야 운지가 원할하게 잘 맞아 떨어진다. 만약 일자로 놓거나 특별히 그러한 부분이 신경을 쓰지 안고 연주를 시작하면 예를들어 저음역대에 가장 안쪽에 있는 B음을 연주할 때 Db키가 슬쩍슬쩍 건드려져 정확한 음정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항상 섹소폰 연주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알티시모와 최저음역대의 연주부분이다. 약간 틀어진 넥상태가 되어야 마우스피스를 그나마 중앙의 위치에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N5IGP/btspFK6UgG9/seXyPanRfOrK9msrRfhstk/img.jpg)
기존에 우리들이 알고 있는 리코더의 운지법은 여러 음악에 사용하자니 음역대가 많이 작고 한 문제가 있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지금 알려드리려 하는 리코더 운지법에서는 거의 세 옥타브 가까운 음역대까지 올라가며 운지중에는 리코더의 벨 부분을 무릅으로 구멍을 막아서 소리를 내는 방법도 있다. 그래서 크기가 작은 소프라노는 이 운지를 이용하기가 어렵고 알토나 그보다 큰 리코더에서 이 운지법을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기본운지 이상으로 낼 수 있는 이러한 방법이 언제 생겨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리코더만을 대학에서 전공으로 배우고 있는 이들은 해당 운지법을 숙지하고 연주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아래의 운지표는 어느 인터넷 사이트에서 구한 것으로 이 운지표로 학습을 한다면 가희 리코더운지에 천하무적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