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피스를 교체하였거나 조금 더 좋은 피스로 교체를 하려는 경우 적당한 리드를 찾는 것 이 가장 큰 문제꺼리이다. 한통에 4만원 남짓하는 리드를 무작정 이리저리 구매할 수 도 없고 그렇다고 한번 불어보고 사겠다고 할 수 도 없는 노릇이다. 그런데 리드는 여러 쇼핑몰에서 낱장으로 판매를 한다. 주로 대형 인터넷 쇼핑몰이나 악기쇼핑몰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가는 리드들을 낱장으로 판매를 한다. 본인같은경우 11번가를 이용하였는데 필요한경우 다양한 호수로 다양한 종류의 리드를 구매하여 자신의 피스에 잘 맞는 리드를 찾아야 한다. 잘 맞는지 확실하지 않는 리드를 한통을 구매하는 것 보다 백배는 안전한 방법이다. 낮선 브랜드의 제품들은 거의 없으나 각 회사의 주력제품군은 모두 낱개로 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것을..
클래시컬한 클라리넷을 연주하던 이들에게 7JB는 도데제 이런 무식한 마우스피스를 누가 쓰나 하겠지만 섹소폰을 연주하는 이들에게는 이것만한 피스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이 피스는 팁 오프닝이 반도린제품중에서 가장 높은 피스이며 알토나 소프라노 섹소폰을 연주하던 이들에게 많은 유사함을 주어 적응하기 쉬운 피스이다. 비브라토도 섹소폰과 다름없이 좋게 낼 수 있으며 음량이 굉장히 큰 편에 속하고 괄괄하다. 여린표현이 충분히 잘 안나기도 하지만 밴드안에서 너무 작은 사운드로 고생할 일은 그나 적은 편이다. 그렇다고 소리가 두배 세배 크거나 하지는 않고 일반피스로 하는것에 비해서 훨씬 큰 음량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리드는 반도린 트래디셔널 1호를 쓰는 것을 권장한다. 그 이상의 리드는 불기가 상당히 힘이..
이 리가쳐를 사용한지 2년이 넘어가고 있다. 이 리가쳐는 반도린에서 나온 제품으로 가벼운 무게와 사용의 편의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애용하는 리가쳐로 다른 고급 리가쳐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다른 리가쳐들과 비교해서 사용해본 결과 마우스피스의 팁 오프닝을 미세하게 더 열어주어 섹소폰 연주기술에 핵심인 비브라토를 조금 더 원할히 해주며 5호 마우스피스처럼 팁 오프닝이 작은 상태에 약간의 갭을 더 주어 얇은 리드와 작은 오프닝의 피스로도 공격적인 비브라토를 가능하게 해준다. 조임나사가 한쪽에만 있어서 리드의 장착시간이 짧으며 나사조임의 원리가 양쪽으로 동시에 조여주는 원리로 제작되어 있어서 한쪽으로만 치우쳐 조여지는 방식이 아닌 고르게 잘 조여주는 방식으로 되어있..
리드를 가지고 있는 악기들은 마우스피스와 리드와의 약간의 간격이 사람이 부는 바람이 들어가면서 리드를 떨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 리드와 마우스피스 팁 사이의 간격이 바로 팁 오프닝이다. 보통 클래식을 연주하는 이들은 팁 오프닝이 아주 작은것을 쓰며 마우스피스 제작회사마다 별도의 클래식용 피스를 제작하며 대표적으로는 반도린과 셀마가 있다. 명칭은 제작회사마다 제각각이지만 흔히들 C* 로 표기를 하고는 한다. 클래식에서 팁오프닝이 작은 피스를 왜 쓰냐 하면 피스를 무는 힘을 살짝살짝 떨리게 하면 비브라토가 걸리는데 재즈에서와는 다르게 정확한 음정을 더욱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해서 재즈에서 비브라토가 강하게 걸리는 류의 음악을 추구하는 이들은 팁 오프닝이 큰 피스를 사용하고 비브라토를 전혀 안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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