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자이거나, 사운드엔지니어이던가 레코딩과 작곡에 관해 전문적으로 배우고자 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시퀀서를 반드시 익혀야 한다. 특히 영화음악의 사운드 엔지니어링이라던가 음악의 레코딩엔지니어 같은경우 프로툴스를 사용하는 것 이 유용한데 AVID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시험판(Try Free)을 다운로드 받을 수 가 있는데 이것이 보통을 넘을 정도로 유용하다는 것이다.
이름하야 Pro tools Intro라고 불리우는데 이 프로그램은 8채널 오디오트랙, 8채널 악기트랙, 8채널 미디트랙으로 사용상의 제약이 있지만 이상한 점은 작곡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두개의 트랙만 가능해도 앨범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한 믹스 후에 마스터링을 할 경우에는 보통 스테레오 한트랙만 열어놓고 마스터링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 시험판 시퀀서 만으로도 왼만한 음악작업이 가능하다. 내장되어있는 가상악기는 여러가지의 가상악기의 모음인 플러그인 하나만이 있는데 외부 프로툴용 가상악기나 이펙터를 불러들이면 가능하다. 또한 무료로 배포하는 전용 가상 플러그인들이 상당량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본인같은경우 프로툴의 판매형식이 월단위 이용결제를 하고 있는데 영구구매가 아닌 월단위 결제는 생각이 없는지라 아마도 앞으로도 이 시험판 버전만으로 만족을 하게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