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는 레코딩과 작곡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로 시퀀서는 반드시 필요로 하는 요소로 없어서는 안될 소프트웨어이다. 하지만 부담이 되는 높은 가격선으로 인해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면 기본기능이 갖추어져 있는 시험판 시퀀서를 사용해보는 것 도 나쁘지 않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패셔널 시퀀서의 형태로 구현되어 있으며 시험판은 가상악기가 없는 채로 10개의 트랙만을 사용할 수 가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무료버전 가상악기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10트랙정도면 왼만한 곡들을 모두 커버할 수 있어 생각만 잘 한다면 체험판 프로그램만으로도 정식의 앨범작업이 가능하다. 녹음과 믹싱작업에 필요로 하는 것들은 모두 내장되어 있으며 마음만 먹으면 초저자본 앨범작업에 도전해 봄직도 하다.
사운드브릿지는 스타인버그의 큐베이스에서 쓰이는 vst2와 vst3모두를 시퀀서에서 불러들여와 사용이 가능하며 세월이 오래된 가상악기들도 무리없이 곡작업에 써먹을 수 있다. 풀버전 시퀀서의 가격도 아주 착해서 약 180달러정도를 지불하면 사용할 수 가 있다. 기존에 쓰고 있는 가상악기들이 있으며 단지 시퀀서를 교체하거나 하나 이용을 하려 할 때 사용해봄직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