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선률은 총 7개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것에 기본이 되며 이것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다면 더 높은곳으로는 절대 오르지 못할 것이다.
예를들어 멜로딕마이너의 첫번째 상행선률을 우리는 Ionian♭3라고 한다. 이것은 장조선률의 첫번째 스케일인 Ionian에서 3번째 음정을 반음 낮추라는 뜻이 된다. 이처럼 모든 스케일들의 명칭들이 모두 장조선률의 스케일들을 기본으로 이름을 명명하고 있어서 스케일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단조선률들중 그 어느것도 제대로 해내지를 못하게 될 것이다. 장조선률의 명칭은 각각의 순서대로 아래와 같다.
- 아이오니안 (Ionian)
- 도리안 (Dorian)
- 프리지안 (Phrygian)
- 리디안 (Lydian)
- 믹솔리디안 (Mixolydian)
- 에올리안 (Aeolian)
- 로크리안 (Locrian)
각각의 스케일들은 그 나름에 음간에 간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유는 그 시작점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른다. 원래는 도에서 시작하면 아이오니안이며 레에서 시작하면 도리안이지만 이러한 스케일들을 독립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곡안에서 일시적 전조, 대리코드, 모달 인터체인지등을 이용하여 다른 논 다이어토닉 코드나 스케일이 삽입되어 연주되기에 스케일별로 따로 떼어서 12키 전체로 연습해야만 제대로 된 연주가 가능하다.
메이져스케일을 빨리 외우는 방법은 이름은 그냥 무작정 외우고 스케일별 음가는 샵이나 플랫이 붙은 음정들만 숫자형태로 외워 도리안이라 하면 3도와 7도에 플렛이 붙는다 하는 형식으로 외우면 보다 더 빨리 외울 수 있다.
아래의 파일은 뮤즈스코어로 에디팅된 위의 글을 뒷받침하는 파일과 PDF문서이다.
다운로드받아 학습에 참고할 수 있으며 뮤즈스코어 원본파일은 조작을 통해 12키 모두로 악보 그대로 전조가 가능하며 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