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클라리넷을 구입할 경우 윗관에 해당하는 베럴은 보통 한개뿐이다. 그리고 그 베럴은 분명 442Hz의 피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작은 장비는 마우스피스와 베럴 사이에 삽입하여 442Hz의 음정을 가진 악기를 현대의 일반적인 음악피치인 440Hz로 잡아줄 수 있는 악기소품이다. 고가의 악기가 아닌 기본형 형태의 클라리넷을 구입할 경우 보통 배럴이 한개만 있는데 국내에는 배럴이 한개만 있는 클라리넷중에 440Hz의 피치를 가진 클라리넷을 수입하여 매장에 진열한 매장이 역사상 단 한군데도 없었다. 여러브랜드중에 그러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 악기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전혀 볼 수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배럴을 한개 더 구입하거나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데 본인은 튜닝링을 추천한다. 이 ..
드럼같은 타악기에도 음정이 존재한다. 아주 예전에도 있긴 했지만 몇몇 아티스트는 귀로서 소리를 느끼고 해당음정으로 조율을 하기도 하고 드럼피의 앞력을 체크하며 적당한 탄성이 될 때 까지 조여주기도 했었다. 이 장비는 드럼과 퍼커션악기들이 정확한 음정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튜너이다. 드럼을 조율하기 전에 악기의 편성안에서 하나의 공연을 치룰 경우 전체적으로 어떤 조성을 쓰는지를 알아야 한다. 많은 수의 곡들이 E key를 사용할 경우 해당화음과 가장 잘 어울리는 화음구조로 드럼을 튜닝해야 하는데 베이스드럼, 스네어, 탐들을 어떤 화음구조로 튜닝을 할 지 먼저 결정한다. 튠봇 스튜디오 드럼튜너는 해당 화음에서 어떤 형식으로 드럼세트를 튜닝을 해야할지를 조언해주는 핸드폰 앱이 존재한다. 유명 연주자의 기..
섹소폰을 처음 배울 경우 그냥 마우스피스를 장착하고 바로 연주를 할 수 도 있다. 물론 소리는 나지만 다른 악기와 또는 반주음악과 음정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지를 않아서 둘이 따로 놀거나 도데체 내가 무얼 연주하고 있는건지 알 수 없기도 하고 혼자할 때에는 잘 되었었는데 아무리 들어도 내가 잘못 불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수 도 있다. 이것은 바로 섹소폰을 정확히 튜닝하지를 않아서 이기 때문이다. 합주나 연주전에 가장 기본적이고 반드시 해야 할 것은 바로 튜닝인데 섹소폰은 생각보다는 튜닝법이 비교적 수월하다. 기타나 베이스에서 주로 사용하는 튜너를 사용해도 괜챦고 핸드폰 어플로도 있는 튜너로 음정을 맞추어도 된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알아둘 것 이 있는데 피치이다. 일반적인 대중음악에서는 전체적인 음고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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