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 E♭ : 완전5도E♭ → B♭ : 완전4도섹소폰은 이조악기이다. 자신이 알토와 테너섹소폰 또는 알토와 소프라노 섹소폰 이 두가지를 소장하고 있을 때 곡안에서 조성의 변화없이 이 두가지 악기로 연주하는 방법은 테너곡을 알토로 연주할 때 완전5도를 올려 연주하고 알토에서 소프라노로 연주할 때에는 조성을 완전4도 올려 연주하면 된다. 원리를 생각해 보면 조금은 복잡하기는 한데 섹소폰은 모두 이조악기여서 원래의 조성이 C일 경우 알토에서는 A로 연주하여야 하고 테너에서는 D로 연주하여야 한다. 알토에서 테너로 음간의 간격은 완전4도 차이이며 그것을 생각해보면 테너에서 알토로의 음간의 간격은 완전5도가 된다. 결론은 테너에서 알토로 악기를 바꾸었으면 완전5도알토에서 테너로 악기를 바꾸었으면 완전4도알토에..
흔히들 마우스피스의 팁 오프닝이 크면 그만큼 알티시모가 잘 안난다고들 한다. 또한 기존의 6호 마우스피스는 너무 호흡이 많이드는 편이 있고 그점이 부담스러워 고민끝에 조디재즈 HR Star 5호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확실히 호흡이 덜 먹고 연주하기에 수월했다. 리드는 다다리오 재즈셀렉트 언파일드 2M을 사용하고 있는데 궁합도 너무 잘 맞고 사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마우스피스 와 호수에 가장 큰 장점은 알티시모가 너무 잘 난다는 것인데 알티시모중에 가장 높은 음역대까지 비교적 잘 올라가며 음정도 꽤나 정확하게 난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조디재즈 마우스피스는 어쩌면 비용절감을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금빛 로고가 없고 간단하게 실금형태로 조각만 되어있다. 하지만 어떠하랴 소리만 잘나면 장땡이지...
새로운 섹소폰에 사용할 리드를 선택하기 위해 인터넷 쇼핑몰에서 낮장으로 파는 것 을 생각나는 브랜드의 모든 리드들을 각각의 호수별로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다. 대부분 리드를 처음 장착하고 바로 불었을 때 힘이 들고 제대로 된 소리가 않났지만 다다리오 재즈셀렉트 언파일드가 바로 어느정도는 제대로 된 소리가 났다. 개인적으로 그나마 덜 길들이는 시간을 갖고 있는 리드를 원했기 때문에 이 리드를 한통을 사서 불어본지 2년이 넘어간다. 리드의 사운드는 소리가 편안하게 나고 다른 리드들과 다르게 월등히 사운드가 좋다. 고음역대는 선명하고 대단한 파워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상당히 고급지게 소리가 난다. 리드를 아끼느라 하나의 리드를 꺼내면 팁이 부서지지 않는 한 그냥 계속 쓰는데 그러한 식으로 리드를 사용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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