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을 440Hz로 맞추어주는 튜닝링

 

가장 기본적인 클라리넷을 구입할 경우 윗관에 해당하는 베럴은 보통 한개뿐이다. 그리고 그 베럴은 분명 442Hz의 피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 작은 장비는 마우스피스와 베럴 사이에 삽입하여 442Hz의 음정을 가진 악기를 현대의 일반적인 음악피치인 440Hz로 잡아줄 수 있는 악기소품이다.

 

고가의 악기가 아닌 기본형 형태의 클라리넷을 구입할 경우 보통 배럴이 한개만 있는데 국내에는 배럴이 한개만 있는 클라리넷중에 440Hz의 피치를 가진 클라리넷을 수입하여 매장에 진열한 매장이 역사상 단 한군데도 없었다. 여러브랜드중에 그러한 옵션을 가지고 있는 악기가 있지만 국내에서는 전혀 볼 수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배럴을 한개 더 구입하거나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데 본인은 튜닝링을 추천한다.

 

이 튜닝링은 원래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악기 소품이어야 하지만 몇몇 인터넷 악기전문 쇼핑몰 에서만 이 제품들을 볼 수 있으며 다른곳에서는 도통 찾아볼 수 가 없다.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새로운 배럴을 구입하는데 쓰일 많은 금전적 지출을 줄일 수 있으며 휴대도 간편하여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자신의 악기와 다른 색상과 브랜드의 시리즈가 다른 배럴을 장착하여 관객입장에서 본 악기의 어색한 모습들도 보이지 않아도 된다. 업그레이드등 여러 이유로 인해 클라리넷을 중고판매를 할 경우 배럴은 또 어떻게 처치해야 할 지 골치아픈 일들도 생겨나지 않는다.

 

440Hz에 피치를 맞춘 클라리넷의 마우스피스는 전 세계 악기를 통틀어도 열손가락을 꼽을 정도이다. 그냥 튜닝링을 이용하여 442Hz의 피치를 가진 마우스피스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선택의 면에 있어서 유리하다. 반도린제품들중에 위의 두가지 피치를 모두 가지고 있는 마우스피스 모델들도 있지만 없는모델이 훨씬 더 많다. 가격은 약 30,000 ~ 35,000원정도로 판매를 하고 있다.

 

섹소폰연주자의 서브악기를 위한 클라리넷 마우스피스[7JB]

클래시컬한 클라리넷을 연주하던 이들에게 7JB는 도데제 이런 무식한 마우스피스를 누가 쓰나 하겠지만 섹소폰을 연주하는 이들에게는 이것만한 피스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이 피스는 팁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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